경제5단체·한국노총 등 참석
민주노총은 끝내 모습 안보여
청와대의 한국판 뉴딜 보고대회는 대규모 투자 유치대회를 연상케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14일 진행된 대회에는 '국력결집'이라는 설명처럼 노조와 기업, 정부와 학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정부 측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등 23명과 당 핵심관계자 10명, 경제 5단체장과 한국노총위원장, 그리고 디지털뉴딜·그린뉴딜의 대표기업으로 한성숙 네이버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까지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도 노조 대표로 모습을 드러냈다. 민주노총은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여당에서는 이해찬 대표를 중심으로 김태년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대표격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설명했다. 발표대회는 연단을 참석자들이 앉아 바라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자리는 첫줄만 테이블이 마련됐고 나머지 자리는 의자만 준비됐다.
홍 부총리는 " 9개 분야의 28개의 프로젝트로 구성이 된다"며 "민간 투자를 확산하고 파급력이 높은 사업을 사업선정기준으로 삼았다고 했다.
청와대가 이처럼 노·사·정은 물론 당과 기업까지 불러 한국판 뉴딜을 띄운 것은 문 대통령이 '협업'과 '속도감 있는 실행'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판 뉴딜이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설치하겠다"며 "산하 내각에는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당에는 당 K-뉴딜 위원회와 총괄본부를 설치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협업이 강화되도록 각별히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민간에서는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여기에는 김은지 작곡가도 포함됐는데, 김 작곡가는 최근 예술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고용보험에서 출신급여를 받았다.
연구기관에서는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윤제용 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실장급 인사와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박복영 경제보좌관,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 강민석 대변인, 이진석 국정상황실장등 28명의 비서관급 인사가 참석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민주노총은 끝내 모습 안보여
청와대의 한국판 뉴딜 보고대회는 대규모 투자 유치대회를 연상케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14일 진행된 대회에는 '국력결집'이라는 설명처럼 노조와 기업, 정부와 학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정부 측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등 23명과 당 핵심관계자 10명, 경제 5단체장과 한국노총위원장, 그리고 디지털뉴딜·그린뉴딜의 대표기업으로 한성숙 네이버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까지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도 노조 대표로 모습을 드러냈다. 민주노총은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여당에서는 이해찬 대표를 중심으로 김태년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대표격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설명했다. 발표대회는 연단을 참석자들이 앉아 바라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자리는 첫줄만 테이블이 마련됐고 나머지 자리는 의자만 준비됐다.
홍 부총리는 " 9개 분야의 28개의 프로젝트로 구성이 된다"며 "민간 투자를 확산하고 파급력이 높은 사업을 사업선정기준으로 삼았다고 했다.
청와대가 이처럼 노·사·정은 물론 당과 기업까지 불러 한국판 뉴딜을 띄운 것은 문 대통령이 '협업'과 '속도감 있는 실행'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판 뉴딜이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설치하겠다"며 "산하 내각에는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당에는 당 K-뉴딜 위원회와 총괄본부를 설치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협업이 강화되도록 각별히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민간에서는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여기에는 김은지 작곡가도 포함됐는데, 김 작곡가는 최근 예술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고용보험에서 출신급여를 받았다.
연구기관에서는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윤제용 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실장급 인사와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박복영 경제보좌관,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 강민석 대변인, 이진석 국정상황실장등 28명의 비서관급 인사가 참석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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