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 성과 사례집 발간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은 20년 간의 바이오 기업 지원 사례와 K-바이오의 미래 및 글로벌 성장 모델을 담은 'KRIBB 기업지원 성과 사례집(사진)'을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례집은 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하며, 결실을 거두기를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싹, 꽃, 핌'으로 제목을 붙였다.

사례집에서는 생명연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25개 기업을 소개하고 생명연의 기업지원 과정과 공동협력 사례 등을 담았다.

생명연은 지난 2000년부터 '바이오벤처센터'를 설립해 연구원 창업과 외부 유망 바이오 벤처를 보육·육성한 결과, 연구원 창업기업 33개사, 연구소 기업 8개사, 창업보육 입주기업 22개사, 졸업기업 69개 등을 배출했다.

기술이전과 공동연구기업 등을 포함하면 총 1239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중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한 기업은 코스닥 13개사, 코넥사 3개사 등으로, 이들의 시가 총액은 4조1000억원에 이른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바이오 기술 기반의 종합적인 기업 지원과 성공 플랫폼을 제공하는 지침서를 널리 활용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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