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사업 필수 요소 토지계약 100% 완료 및 고도제한 등 인·허가 사전점검도 마쳐…안전자금 관리 위해 신한은행 계열인 아시아신탁(주) 책임관리 담당
홍천 최초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홍천 트윈타워'가 조합원 모집공고를 내고 조합원 공개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건립 사업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주)서희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홍천 트윈타워는 지상 45층 312세대(예정)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향후 홍천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배산임수의 입지, 홍천강 조망, 312세대(예정) 모두 인기 높은 중소평형(59㎡, 76㎡, 79㎡)으로 구성된 것도 장점이다.
홍천 일대에서 최초로 선보여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토지 계약이 100% 완료돼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사업부지의 토지계약과 토지사용 승낙을 100% 확보한 사업현장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의 고질적 문제로 손꼽혀 온 토지 미확보에 따른 사업 지연, 토지대 증가 등의 제반 문제를 말끔하게 해소했다. 법에 규정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공급 취지에 따라 본연의 목적과 절차를 준수하며 진행 중인 홍천 트윈타워는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제시했다는 좋은 평을 받는다.
조합원 각각이 사업 주체가 돼 좋은 위치와 합리적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제정한 유익한 제도가 바로 '조합아파트'다. 홍천 일대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홍천군청에서 고지한 바에 맞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돼야 한다.
2017년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 지난 6월 22일 홍천군청으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 승인을 완료한 홍천 트윈타워는 지난달 24일 중앙일간지에 모집공고를 내고 조합원을 순조롭게 모집 중이다. 주택법과 관계법령, 국가가 지정한 지역주택조합의 사업정책과 절차 요건을 충실히 이행하는 현장으로 호평 된다.
홍천 트윈타워는 강원도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토지계약 100% 완료 등 신뢰감이 높아 홍보관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