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으로부터 취임을 축하하는 전화를 받았다. 한일관계를 푸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서 실장이 오후 5시 기타무라 국장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25분간 통화했다"며 "양측은 양국 현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한일관계는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에 대한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하면서 급격히 악화됐다. 최근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이뤄질 조짐이 보이면서 한일 관계가 다시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한일관계 외에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에 맞춰 북한 비핵화와 함께 대북제재 완화 문제 등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던 서 실장은 지난 3일 취임할 당시 "우리의 대외 대북 정책에 대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주변국들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서 실장이 오후 5시 기타무라 국장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25분간 통화했다"며 "양측은 양국 현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한일관계는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에 대한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하면서 급격히 악화됐다. 최근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이뤄질 조짐이 보이면서 한일 관계가 다시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한일관계 외에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에 맞춰 북한 비핵화와 함께 대북제재 완화 문제 등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던 서 실장은 지난 3일 취임할 당시 "우리의 대외 대북 정책에 대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주변국들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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