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명가 픽사가 완성한 디즈니 가족극장 '슈퍼 레이스' 실제 경기 같은 모습에 궁금증 유발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 해외선 '겨울왕국' 안나 여름버전 불려
슈퍼 레이스 사진=스톰픽쳐 코리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캐리비안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여름 극장 사로잡는 애니메이션 신작들
애니메이션 신작이 속속 관객을 맞고 있다. 신나는 여행, 짜릿한 모험을 통해 감동스토리를 전해주는 애니메이션 대작들이 또 한번 올 여름을 강타할지 주목된다.
먼저 지난 6월 개봉한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은 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와 디즈니가 '코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마법이 사라진 세상에서 단 하루 마법이 허락된 날, '이안'과 '빌리' 형제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붙잡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 많은 관객들에게 울림을 전한다. 특히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댄 스캔론 감독이 실제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의 육성이 담긴 카세트테이프를 듣고 영감을 받아 창착됐다. 여기에 '인사이드 아웃' '코코' '인크레더블 디즈니·픽사 제작진과 마블 대표 콤비 톰 홀랜드, 크리스 프랫의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로 무장했다. '몬스터 호텔 3' '닥터 두리틀' 제작진의 신작으로 배우 조재윤의 강력 추천이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슈퍼 레이스'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와 함께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애니메이션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썰매 경주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천재 소년 '프랭키'가 새로 나타난 경쟁자 '잭'의 반칙을 첫 패배를 경험한 후 그를 이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경주에 도전하는 모험을 담은 익스트림 어드밴처다. 쫑긋 선 귀와 점박이 무늬조차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심쿵을 유발하며 여기에 경주 직전 당장이라도 썰매에 올라탈 듯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은 짜릿한 레이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프로들이 경기를 펼치듯 완성도 높은 썰매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가 보여줄 웰메이드를 예고한다.
8월에 개봉하는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는 '보스 베이비'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 작품.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주는 마법 다이아몬드를 찾아 떠나는 귀여운 해적들이바다 위에서 펼치는 모험을 담았다. 할머니의 식당 일을 도우면서도 늘 해적을 꿈꿔온 베로니카는 여자가 배를 타면 운이 없다는 전설을 깨고 몰래 남자로 변신한 뒤 모험에 함께하게 된다. 이후 여자라는 것을 들키지만 똑똑하고 다재다능한 면에 모두가 감탄하게 되고, 캐리비안 해적선의 영웅으로 거듭난다. 이러한 베로니카의 모습은 아직 세상에 존재하는 편견을 부수고 꿈을 향해 용기 있게 전진할 수 있는 희망을 전한다. 해외에서는 '겨울왕국' 안나의 여름 버전이라고 불리는 등 '겨울왕국' 엘사와 안나, '레드슈즈'의 스노우 화이트에 이어 또 다른 멋진 여성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