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원격진료 서비스'와 함께 선정된 '스마트 글러브'(네오펙트) 역시 비대면 의료 서비스의 일종이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스마트 글러브는 홈 재활을 돕는 의료기기다. 거동이 힘든 소아마비, 뇌졸중 환자가 병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재활훈련을 하도록 돕는다.
본래 그 효능은 해외에서부터 인증 받았다. 미국 등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국내는 비대면 진료 금지로 시장 출시를 못했다.
심의위는 해당 제품과 서비스에 실증특례를 부여하고, 소아마비와 뇌졸중 환우 20000여명을 대상으로 의사의 최초 처방 범위 내에서 '비대면 상담 및 조언'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그동안 이 부분이 법에 걸려 국내에서 제품을 선보이지 못했던 것이다.
스마트 글러브를 이용한 홈 재활은 3단계로 진행된다. 의사가 재활훈련에 관해 '최초 처방'을 내리면 치료사가 환자에게 구체적인 재활훈련 일정과 방법을 지시한다. 환자는 재활지시에 따라 가정에서 스마트글러브를 착용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거나 앱의 게임 프로그램 통해 재활훈련한다. 이어 비대면 서비스로 훈련 경과를 의사가 보고 새로운 재활 훈련 일정을 제시하는 형식이다.
스마트 글러브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창업배경도 화제다. 네오펙트의 반호영 대표는 "집안 어른들이 뇌졸중으로 돌아가셨는데, 재활 훈련이 너무 어렵고 활용할 수 있는 기기도 너무 적었다"며 "제가 느낀 불편함을 해결하고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창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 같은 비대면 의료서비스 이외 △자동차 소프트웨어 무선업데이트 △홈 재활 치료 기기 스마트 글러브 △공유미용실 △AI 주류판매기 △렌터카 활용 펫 택시 △드론 활용 도심 시설물 점검 서비스 등이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25일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스마트 글러브는 홈 재활을 돕는 의료기기다. 거동이 힘든 소아마비, 뇌졸중 환자가 병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재활훈련을 하도록 돕는다.
본래 그 효능은 해외에서부터 인증 받았다. 미국 등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국내는 비대면 진료 금지로 시장 출시를 못했다.
심의위는 해당 제품과 서비스에 실증특례를 부여하고, 소아마비와 뇌졸중 환우 20000여명을 대상으로 의사의 최초 처방 범위 내에서 '비대면 상담 및 조언'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그동안 이 부분이 법에 걸려 국내에서 제품을 선보이지 못했던 것이다.
스마트 글러브를 이용한 홈 재활은 3단계로 진행된다. 의사가 재활훈련에 관해 '최초 처방'을 내리면 치료사가 환자에게 구체적인 재활훈련 일정과 방법을 지시한다. 환자는 재활지시에 따라 가정에서 스마트글러브를 착용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거나 앱의 게임 프로그램 통해 재활훈련한다. 이어 비대면 서비스로 훈련 경과를 의사가 보고 새로운 재활 훈련 일정을 제시하는 형식이다.
스마트 글러브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창업배경도 화제다. 네오펙트의 반호영 대표는 "집안 어른들이 뇌졸중으로 돌아가셨는데, 재활 훈련이 너무 어렵고 활용할 수 있는 기기도 너무 적었다"며 "제가 느낀 불편함을 해결하고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창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 같은 비대면 의료서비스 이외 △자동차 소프트웨어 무선업데이트 △홈 재활 치료 기기 스마트 글러브 △공유미용실 △AI 주류판매기 △렌터카 활용 펫 택시 △드론 활용 도심 시설물 점검 서비스 등이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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