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상품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취향 소비' 트렌드가 강해지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이 같은 '취향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뷰티 테이스트(Beauty Taste)' 콘셉트의 올리브영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케어와 데오드란트를 비롯해 기분 전환을 위한 셀프네일용품과 헤어·바디용품 등 1000여 개의 상품을 선별해 CJ ONE 회원에 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상품군인 선케어의 경우 그간 크림 제형의 선블록이 대세였지만 올해는 스틱과 쿠션, 스프레이 타입 제품의 약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선케어 인기상품 10위권에 'AHC 내추럴퍼펙션 프레쉬 선스틱', '식물나라 산소수 톤업 선쿠션', '브링그린 비타민 실키 선 스틱'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여름철 체취 관리를 돕는 데오드란트에도 '취향 소비' 트렌드가 나타났다. 스프레이형 제품 외에 롤온, 스틱, 티슈 타입 제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인기 제품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취향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올리브영데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