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만도는 지난 24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서스펜션 BU'의 김은중 책임매니저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원주 특허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 책임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전자제어 서스펜션'(SDC)을 독자 개발했다. 그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의 중요성과 확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해당 기술 분야에서 33건의 국내외 기술특허(등록 16건)를 확보했다.

SDC는 2013년식 제네시스에 처음 적용된 이후 탁월한 승차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행 안정성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SDC는 작년까지 국내외에서 1000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만도는 지난해부터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2003년 중국 북경에 '서스펜션·브레이크' 생산 공장을 세운 만도는 최근 창청기차(GWM), 광저우전기차(GANEC), 베이징전기차(BJEV) 등 중국 로컬 자동차 회사들과 SD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김은중 만도 서스펜션 BU 책임매니저.<만도 제공>
김은중 만도 서스펜션 BU 책임매니저.<만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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