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가전은 LG'라는 공식이 글로벌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서 통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인 'LG 인스타뷰 냉장고(InstaView Door-In-Door)'가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LG 인스타뷰 냉장고는 150여개국에서, 일 평균 7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첨단 기술을 다수 탑재해 일반 냉장고보다 가격이 배 가까이 높지만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의 경우 지난 5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넣어 출시한 2020년형 LG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824ℓ 모델이 출하가격 기준 540만원에 이르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LG전자는 해외에서는 '인스타뷰', 국내에서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로 명칭을 달아 판매하고 있다. LG 인스타뷰 냉장고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과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오늘날의 가전제품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만큼 많은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도 높다"며 "LG전자의 앞선 기술과 '고객 우선' 가치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LG 인스타뷰 냉장고는 도어를 두번 노크하면 투명한 창으로 변하는 '노크온'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문열 열지 않고도 안에 무엇이 있는 지 볼 수 있어 냉기 유출을 41%까지 줄일 수 있다. 아울러 프렌치도어(3도어 이상), 양문형 냉장고 등 라인업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LG인스타뷰 냉장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시도를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올해 열린 'CES 2020'에서는 'LG 인스타뷰 씽큐(LG The new InstaView ThinQ)'를 공개하며 시장 이목을 끌기도 했다.
새로워진 LG 인스타뷰 씽큐는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내부 식재료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남아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방법을 추천한다. 또한 식재료가 떨어지면 사용자가 주문할 수 있도록 알려줘 편리하다.
이밖에 사용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없이도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한 냉장고의 도어 디스플레이에서 레시피를 검색하고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