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네티즌 831명 참가 설문조사 결과
2위는 거북선, 3위는 동의보감 올라
우리 선조들의 발명품 가운데 가장 투자하고 싶은 것으로 '온돌'이 꼽혔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100만냥이 있다면 투자하고 싶은 우리 선조들의 발명품' 설문조사 결과, 온돌이 전체 투자금의 29%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거북선(21%), 3위는 동의보감(17%), 4위는 금속활자(15%), 5위는 홍삼(5%)이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선조들의 대표 발명품 10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해 100만냥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으며, 네티즌 831명이 참여했다.
온돌에 대한 투자 이유로는 "지금도 사용하는 생활 필수템", "외국인도 온돌 문화에 빠져 버렸으니 경제효과도 최고", "우리나라 고유의 과학적인 난방방식이라 기술 수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특허청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55회 발명의 날' 행사를 최소한의 인원 참석과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우리 선조들의 발명품 가운데 가장 많이 투자하고 싶은 품목으로 뽑힌 '온돌' 모습. 특허청 제공
2위는 거북선, 3위는 동의보감 올라
우리 선조들의 발명품 가운데 가장 투자하고 싶은 것으로 '온돌'이 꼽혔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100만냥이 있다면 투자하고 싶은 우리 선조들의 발명품' 설문조사 결과, 온돌이 전체 투자금의 29%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거북선(21%), 3위는 동의보감(17%), 4위는 금속활자(15%), 5위는 홍삼(5%)이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선조들의 대표 발명품 10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해 100만냥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으며, 네티즌 831명이 참여했다.
온돌에 대한 투자 이유로는 "지금도 사용하는 생활 필수템", "외국인도 온돌 문화에 빠져 버렸으니 경제효과도 최고", "우리나라 고유의 과학적인 난방방식이라 기술 수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특허청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55회 발명의 날' 행사를 최소한의 인원 참석과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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