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1일 취임 1년을 맞아 "문재인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국민들로부터 나쁜 평가를 받지는 않았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김 실장은 같은 자리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3차 추경의 조속한 국회 통과도 촉구했다.
김 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년간 국민께 안녕함을 드리지 못한 일들이 참으로 많았다"면서도 "일본 수출규제와 코로나 19 대응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가 비교적 성공함으로써 국가의 역량과 위상을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솔직히 정부가 사전에 완벽한 대책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국민 목소리에 감수성을 기울이면서 신속히 결정하고 유연하게 보완하는 것만이 가장 유효한 정책 자세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김 실장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김 실장은 "지난 3월 19일부터 5차례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거쳐 255조 규모의 긴급민생경제 안정대책이 발표됐고, 6월 1일 6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3차 추경안과 그 속에 반영된 5조 규모의 한국판 뉴딜의 단기사업안이 마련됐다"며 "이상 대책을 차질없이 신속하게 집행하는 게 정책실의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청와대는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도 "보완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이)국민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렵다"면서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준비를 하고 있고, 이번 대책도 모든 정책 수단을 소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김 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년간 국민께 안녕함을 드리지 못한 일들이 참으로 많았다"면서도 "일본 수출규제와 코로나 19 대응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가 비교적 성공함으로써 국가의 역량과 위상을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솔직히 정부가 사전에 완벽한 대책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국민 목소리에 감수성을 기울이면서 신속히 결정하고 유연하게 보완하는 것만이 가장 유효한 정책 자세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김 실장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김 실장은 "지난 3월 19일부터 5차례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거쳐 255조 규모의 긴급민생경제 안정대책이 발표됐고, 6월 1일 6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3차 추경안과 그 속에 반영된 5조 규모의 한국판 뉴딜의 단기사업안이 마련됐다"며 "이상 대책을 차질없이 신속하게 집행하는 게 정책실의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청와대는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도 "보완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이)국민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렵다"면서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준비를 하고 있고, 이번 대책도 모든 정책 수단을 소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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