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길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사무국장, 박춘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박춘배 부회장, 천석기 한국전파진흥협회 교육원장, 정영환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사무총장이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제공
(왼쪽부터) 이길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사무국장, 박춘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박춘배 부회장, 천석기 한국전파진흥협회 교육원장, 정영환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사무총장이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제공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18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전파이용 디지털 혁신 교육분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파 이용은 전통적인 이동통신과 방송·공공 분야에서 △스마트드론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스마트팜 △전파의료 △에너지전송 △자율주행차 △전파소재부품 등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사회와 경제,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한국전파진흥협회와 3개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파를 이용한 디지털 혁신 관련 교육 개발 및 운영(교육과정 개발, 우수 강사 및 수강생 참가) △상호 교육 기자재 및 시설 활용 △상호 네트워크 활용 및 홍보 △상호 교육 세미나 및 박람회 등 행사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향후 협회 간 협력의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천석기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원장은 "3개 협회의 회원사 및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적극 개발해 전파이용 산업체 재직자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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