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파 이용은 전통적인 이동통신과 방송·공공 분야에서 △스마트드론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스마트팜 △전파의료 △에너지전송 △자율주행차 △전파소재부품 등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사회와 경제,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한국전파진흥협회와 3개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파를 이용한 디지털 혁신 관련 교육 개발 및 운영(교육과정 개발, 우수 강사 및 수강생 참가) △상호 교육 기자재 및 시설 활용 △상호 네트워크 활용 및 홍보 △상호 교육 세미나 및 박람회 등 행사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향후 협회 간 협력의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천석기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원장은 "3개 협회의 회원사 및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적극 개발해 전파이용 산업체 재직자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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