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C는 네오펙트가 미국에서 원격 재활 의료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인수한 뇌손상 전문 재활 클리닉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미국 내 원격의료 수요가 높아지며 매사추세츠주 정부로부터 정책 지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매사추세츠주 내 TBI(외상성 뇌 손상)환자들은 네오펙트의 재활 의료기기 및 홈 재활 솔루션을 주정부 자금으로 무료로 지원받아 원격 재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발간된 맥킨지 보고서를 살펴보면 코로나19 이후 미국 내 원격의료 이용비율은 지난해 11%에서 올해 46%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원격의료 영역 또한 지난해까지는 기초 및 응급치료 위주였지만 올해부터는 재활치료 전 영역 등 대부분의 의료서비스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미국 원격의료 시장은 지난해 30억달러(약 3조6000억원)에서 올해 2500억달러(약 301조원)로 1년 새 80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네오펙트 관계자는 "미국 정부의 원격의료 관련 경제적 지원으로 재활 환자들이 자사 제품 및 솔루션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며 "향후 독자적인 홈 재활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 전역에 원격 재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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