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제13회 과학기술 청소년 박사 주니어 닥터'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공공기관 등 실제 연구현장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련된 과학축제다. 올해는 25개 기관이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주니어 닥터는 크게 '과학 DIY 챌린지'와 '랜선 과학교실' 등으로 나눠 열린다. 과학 DIY 챌린지는 참가자가 각자 가정에서 과학키트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15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로, 선정된 참가자에는 3종에서 10종의 DIY 과학키트를 각 주소로 배송한다.
랜선 과학교실은 각 참여기관에서 제작한 교육, 체험 영상을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청만 하면 별도 선정 과정 없이 오는 23일부터 주니어 닥터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신형식 기초지원연 원장은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며 과학기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기초지원연 유튜브 채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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