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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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한 봉쇄 조처를 미뤄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사진) 총리가 검찰의 대면조사를 받았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콘테 총리는 검찰 질의에 전문가 의견에 따라 양심적으로 정책 결정을 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6305명으로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영국 스페인 등에 이어 일곱 번째로 많습니다. 사망자 규모는 3만4223명으로 미국 영국 브라질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검찰은 콘테 총리의 진술을 토대로 직무유기 또는 과실에 따른 형사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를 판단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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