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앞두고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미국 상원에 제출됐다.
미 의회에서 6·25전쟁 70년과 관련한 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결의안은 이르면 이달 중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코리 가드너, 민주당 에드 마키 상원 의원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한국전 발발 70년을 맞아 한미 동맹이 상호 이익이 되고 국제적 파트너십으로 변모한 것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의회 내 대표적인 친한파인 가드너 의원은 상원 외교위에서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동아시아태평양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마키 의원은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다.
결의안은 "한국전쟁은 더이상 '잊힌 전쟁'이 아니라 '잊힌 승리'"라며 "1950년 6월 25일은 피로 맺어진 철통같은 한미 동맹 시작의 상징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또 한미 동맹은 70년이 지나면서 안보 관계에서 포괄적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변모해 왔고 한국은 제2차 대전후 가장 위대한 성공 스토리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결의안은 한국의 파트너십은 미국의 동북아 외교 정책에서 핵심축(linchpin·린치핀)으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주한미군과 관련해 미군을 한국에 전진 배치해 주둔하는 것이 미국의 국가 이익에 맞는다고 지적했다. 또 주한미군은 제삼자의 공격이나 강압 시도에 대항하기 위해 주둔과 배치에서 준비된 상태로 있다고 평가했다.
결의안은 무엇보다 주한미군이 헌신적 한국인 근로자의 결정적 공헌에 의존하고 있음을 강조한다는 문구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미 의회에서 6·25전쟁 70년과 관련한 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결의안은 이르면 이달 중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코리 가드너, 민주당 에드 마키 상원 의원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한국전 발발 70년을 맞아 한미 동맹이 상호 이익이 되고 국제적 파트너십으로 변모한 것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의회 내 대표적인 친한파인 가드너 의원은 상원 외교위에서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동아시아태평양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마키 의원은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다.
결의안은 "한국전쟁은 더이상 '잊힌 전쟁'이 아니라 '잊힌 승리'"라며 "1950년 6월 25일은 피로 맺어진 철통같은 한미 동맹 시작의 상징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또 한미 동맹은 70년이 지나면서 안보 관계에서 포괄적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변모해 왔고 한국은 제2차 대전후 가장 위대한 성공 스토리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결의안은 한국의 파트너십은 미국의 동북아 외교 정책에서 핵심축(linchpin·린치핀)으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주한미군과 관련해 미군을 한국에 전진 배치해 주둔하는 것이 미국의 국가 이익에 맞는다고 지적했다. 또 주한미군은 제삼자의 공격이나 강압 시도에 대항하기 위해 주둔과 배치에서 준비된 상태로 있다고 평가했다.
결의안은 무엇보다 주한미군이 헌신적 한국인 근로자의 결정적 공헌에 의존하고 있음을 강조한다는 문구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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