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장수게임 '서머너즈 워'가 지난 6년 동안 87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세계 전역에서 거둔 성과를 인포그래픽에 담아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에 이어, 그해 6월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총 234개 국가 이용자들이 '서머너즈 워'를 즐기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1억16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87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38개국에서 게임 매출 탑텐(TOP10)에 도달했다. 누적 다운로드 및 매출 1위 국가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에서는 지난 6년 간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카고, 보스턴, 올랜도, 멕시코 시티, 밴쿠버 등 총 14개 주요 도시에서 28번의 '서머너즈 워' 관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유럽에서의 장기 흥행세도 두드러진다. 유럽은 전 대륙 중 '서머너즈 워'의 게임 매출 TOP10 최다 달성 상위 10개국 중 가장 많은 6개 국가가 속한 지역으로, 특히, 최장 기록 국가인 프랑스에서는 전체 서비스 중 약 90% 이상인 1,982일 간 TOP10을 기록했다. 지난 6년 간 유럽 대륙 누적 다운로드 수도 파리 전체 인구의 약 10배인 약 2026만 건에 달한다. 이밖에 아프리카 서북부 북대서양 섬나라인 카보베르데에서 가장 최근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서비스 6주년인 올해에도 세계 전역에서 여전히 높은 흥행세를 유지하며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 안팎에서 브랜드를 탄탄히 다져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