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반도건설은 다음달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전용면적 46∼84㎡ 167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베이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서비스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질을 개선해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도 공략한다.
단지는 풍부한 조경을 갖춘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단지 바로 앞에 평리초, 평리중, 서부고, 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서구청, 서부보건소, 서부경찰서를 비롯해 홈플러스, 하이마트, 신평리시장, 대평리시장, 구평리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대로변에 이미 완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가 가까워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개발 호재도 잇따른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4조원을 투입하는 개발 사업이다. 고속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문화 비즈니스지구,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로 나눠지며 지구별 특성에 맞는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 문화공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된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서대구역사는 연면적 7183㎡, 지상 3층 규모로 역사가 들어서면 서대구 역세권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신천대로와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떠오른다. 고속철도(KTX·SRT)와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이 정차한다. 향후 대구∼광주 철도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공항철도, 공항터미널을 통해 공항거점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