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코로나19로 인한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비대면 고객경험 지원 솔루션 '언택트옵스'(UntactOps)를 내놨다.
최근 국내 한 대기업이 사업계약을 위한 해외 바이어의 생산설비 실사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위기에 처하자, 베스핀글로벌은 2주 내에 초고해상도(8K) 양방향 원격실사 솔루션을 구축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화상회의 서비스는 풀HD 영상을 지원하지 않고 보안 이슈가 있어 클라우드 방식은 부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카메라 등 하드웨어 선택, 인프라 구성, 솔루션 구축까지 2주 만에 마무리했다.
이 같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한 언택트옵스는 원격 현장실사, 화상 콜센터, 가상 피팅 온라인 쇼핑몰, 고화질 온라인 화상강의·회의 등을 지원한다.
양방향 원격실사 솔루션을 이용하면 8K 화질로 실시간 화상 모니터링과 채팅을 할 수 있다. 실시간 가상투어를 통해 고객이 현장까지 방문할 필요가 없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AI챗봇은 웹사이트, 카카오톡, 소셜미디어로 접속한 고객을 실시간 응대하도록 돕는다. 가상데스크탑은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장치로도 연결 가능한 PC환경을 제공해 원격업무를 가능케 한다.
'얼럿나우' 기능은 IT인프라 모니터링과 장애대응도 언택트로 하도록 돕는다. 3중 알림 필터링과 모바일푸시 알림 기능 등으로 IT 운영비용과 장애해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회사는 24시간·7일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솔루션 구축부터 사용자 교육까지 2주만에 실무에 적용하도록 지원한다.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들은 언택트옵스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