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장 주 52시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보좌진을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시범으로 실시한다.
김 의원 측은 7일 "국회는 법을 만드는 곳이고 특히 근무환경 개선의 내용을 담은 법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곳이지만 국회의원실 보좌진은 주 5일제나 52시간 근무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법의 사각지대"라면서 "의원실 보좌진을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 보좌진들은 1달에 1주씩 주 4일제 근무를 시범 실시하고 직원들의 연차는 전부 소진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주4일 근무 주간을 늘려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등교가 실시되고 보육수요가 늘면서 일반 직장에서도 재택근무가 자리 잡았다. 일을 하는 '장소'나 '양'보다는 일의 '질'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해도 업무 효율적 측면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오히려 직원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휴식을 통한 재충전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 의원은 주5일 근무제 도입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국회 보좌진은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최장 주52시간 근무를 규정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이 아닌 '공무원 복무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공무원의 근무규정은 주40시간, 토요일 휴무 등의 원칙만 있기 때문에 연장근로나 휴일근로 등 상한선이 별도로 없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김 의원 측은 7일 "국회는 법을 만드는 곳이고 특히 근무환경 개선의 내용을 담은 법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곳이지만 국회의원실 보좌진은 주 5일제나 52시간 근무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법의 사각지대"라면서 "의원실 보좌진을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 보좌진들은 1달에 1주씩 주 4일제 근무를 시범 실시하고 직원들의 연차는 전부 소진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주4일 근무 주간을 늘려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등교가 실시되고 보육수요가 늘면서 일반 직장에서도 재택근무가 자리 잡았다. 일을 하는 '장소'나 '양'보다는 일의 '질'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해도 업무 효율적 측면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오히려 직원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휴식을 통한 재충전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 의원은 주5일 근무제 도입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국회 보좌진은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최장 주52시간 근무를 규정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이 아닌 '공무원 복무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공무원의 근무규정은 주40시간, 토요일 휴무 등의 원칙만 있기 때문에 연장근로나 휴일근로 등 상한선이 별도로 없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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