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한라는 이달 충남에서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한라가 충청권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90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분은 주택형별로 전용 59㎡A 606가구, 72㎡A 199가구, 84㎡A 100가구다.

단지는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전용 84㎡ 아파트 일부 세대에 알파룸과 펜트리가 제공된다. 실내 모든 공간에서 미세먼지를 케어하고 실시간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이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절수형 수전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줄이고 열효율은 높인 친환경 보일러도 설치된다. 각 세대에는 카드키 하나로 공용 현관까지 한 번에 출입할 수 있는 원패스시스템과 동별 무인택배시스템이 갖춰진다.

단지에는 수험생 및 입주민의 자기 계발을 위해 만들어지는 공부방이 남녀 분리방식으로 조성되며 개인실도 제공된다. 실내 운동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 룸을 갖춘 체력단련실이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 맘스스테이션, 주민카페, 다목적실도 만들어진다.

단지 남측에 위치한 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현재 단지 옆으로 흐르는 농소천 수변공원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 하천조망이 가능하다. 아파트 입주시점에 맞춰 어린이공원, 소공원이 들어선다.

단지에서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 예정인 KTX 호남선 계룡역이 차량으로 3분 거리다.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논산 및 세종시로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 인근으로 계룡시청을 비롯 공공청사가 입주해 있으며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계룡시는 대전 접근성이 좋아 대전 거주자와 계룡시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한라가 이달 분양하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조감도.<한라 제공>
한라가 이달 분양하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조감도.<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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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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