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그룹은 강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화훼 농가를 돕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꽃다발을 받은 사람이 동참을 원하는 다른 사람에게 응원 문구를 담은 꽃다발을 보내 캠페인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 행사에 참여한 강 회장은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장애인 올림픽 하계 종목인 '보치아(Boccia)'는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구기 종목으로, 강 회장은 2009년부터 보치아 국가대표를 10여 년 이상 후원하고 있다.
강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1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강 회장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의 추천을 받았다. <오텍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