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가 클라우드 및 오브젝트 스토어 기반 스토리지의 읽기·쓰기 속도를 높이고, 클라우드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파일 시스템 및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스토어넥스트 6.4'를 발표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비롯해 유전체학, 학술연구, 영상관제, 석유·가스, 정부 보안 등 데이터 집약적인 환경에서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하고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에서 유용하다는 게 퀀텀 측의 설명이다. 퀀텀은 이 제품을 통해 소프트웨어정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비디오 및 비정형 데이터 관리성능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자체 설명적(self-describing) 오브젝트를 통합해 클라우드 콘텐츠에 대한 보다 용이한 액세스를 지원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클라이언트가 파일을 스토어넥스어 파일 시스템에 기록하면, 정책에 따라 추가 오브젝트 메타데이터를 포함하는 옵션을 통해 파일을 퍼블릭이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복사한다. 이를 통해 스토어넥스트 환경이 아닌 클라이언트 및 클라우드 상주 프로세스는 새로운 확장 메타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브젝트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멀티 스레드 풋·겟(put·get) 분산 작업을 통해 대규모 오브젝트 스토어와 클라우드에서 검색 속도를 높여주고, 동적 라이브러리 풀링을 통해 대용량 테이프 아카이브의 복원성을 향상시킨다. 고객들은 파일 저장소를 다수의 다른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AWS 글래시어 딥 아카이브 서비스 지원기능을 추가했다.
에드 피오레 퀀텀 프라이머리스토리지 총괄부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객들의 원격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유연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최신 버전의 스토어넥스트 소프트웨어는 콘텐츠 아카이빙 및 클라우드에서의 콘텐츠 액세스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간 통합 운영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