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기부(사진=유지태 인스타그램 캡처)
유지태 기부(사진=유지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유지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곳을 위해 또 다시 기부했다.

유지태는 지난 26일 재난구호성금 1000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추가 기탁했다. 최근 이태원 연쇄 감염, 물류센터 연쇄 감염 등 코로나19의 집단 연쇄 감염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지태는 또 한번의 기탁금으로 힘을 더했다.

유지태는 지난 3월 28일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조협회를 통해 재난구호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유지태의 기부금은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 물품과 방역 최전선에 서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유지태는 지난해 4월 강원 지역 산불 피해로 인한 이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도 낸 바 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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