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은행장 선임 기존 시기와 동일…특화된 CEO육성 프로그램 절차 진행 중
코로나19로 해외연수 취소 등 일부 과정 조정·순연

[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 DGB금융지주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오는 12월 말 예정한 차기 DGB대구은행장 선임을 차질없이 진행한다.

26일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DGB금융그룹의 CEO육성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3단계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초 롱리스트를 선정하고 1년간 1:1코칭연수, DGB 포텐셜 아카데미, 다면평가 및 심층인성검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연말 숏리스트를 선정한 후 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 3명을 발표한 바 있다.

숏리스트 후보군을 대상으로 현재는 2단계 심화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중요 계열사OJT, 집중어학능력 개발과정, DGB CEO 아카데미, DGB 경영자 세션, 후보자 AC 프로그램 및 행장 후보로서의 비전 및 사업계획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 관계자는 "그룹 및 은행의 경영 이슈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간담회 형태의 DGB 경영자 세션이 매월 진행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내정자 선정 일정이 9월로 다소 순연됐으나 당초 예정대로 12월말 차기 은행장 선임을 위한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김태오(오른쪽 맨 앞줄) DGB금융지주 회장과 숏리스트 후보 3인이 회의 중인 모습. <DGB금융지주 제공>
김태오(오른쪽 맨 앞줄) DGB금융지주 회장과 숏리스트 후보 3인이 회의 중인 모습. <DGB금융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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