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극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 [tvN 제공]
tvN 새 토일극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 [tvN 제공]
배우 김수현이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로 돌아왔다.

5일 tvN 새 토일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김수현은 6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를 연기한다.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서예지(고문영)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수현이 맡은 문강태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캐릭터로 집에서는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형 오정세(문상태)를 보살피고 밖에서는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보호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돌보지 못해 사랑조차 거부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호사 복장을 한 모습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열일 중인 김수현의 일상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깊고 단단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웃음기 없는 마른 얼굴을 가졌지만 환자와함께 할 때는 눈빛에 온기마저 느껴지도록 맑은 얼굴을 빛내고 있어 어떤 내면을 가진 인물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의 온도로 불안과 고독을 가진 내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밝은 면까지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