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숭실대학교와 함께 '2020 산업 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해커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슬기로운 규제개선'을 주제로 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과 규제 등을 집단지성을 활용해 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공모 분야는 규제개선 해소를 위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규제개선' 부문과 코로나19 대응 등 생활 속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사업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자율·생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60개팀은 해커톤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을 높인 후, 준결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15개팀을 선정한다.

해커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2일까지 한 달동안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산업융합 관련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원)생과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개팀, 최우수상 4개팀, 우수상 10개팀 등 모두 15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낙규 생기원 원장은 "융합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제안들이 많이 나와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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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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