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청담 FIRST LIGHT 타워에 오픈한 '미미미 가든'이 독립된 공간에서 지인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독립된 공간에서 여러 문화를 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미미 가든' 의 지하 1층 파빌리온은 총 8개의 개별 공간에서 전담 마스터와 파티 큐레이터의 프라이빗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생일파티, 브라이덜 샤워, 비즈니스 모임 등 모임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가운데,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퀴진부터 시그니처 칵테일과 리큐르, 클래식 칵테일 등의 메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셰프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퀴진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다채로운 요리로 구성돼 있다. 파스타 메뉴로는 울릉도 섬쑥부쟁이와 프로슈토를 곁들인 갈릭 오일 파스타 '프로슈토 오일 파스타', 새우를 곁들인 이태리 정통 '푸타네스카 파스타', 화이트 라구소스와 참나물이 어우러진 미트 파스타 '화이트 라구 파스타'가 있다.

전주비빔밥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트러플 리조또', 4가지 치즈를 한 번에 맛보는 '콰트로 치즈 피자', 방풍나물과 엔다이브, 쪽파로 가니쉬한 '립아이 스테이크', 오일에 저온 조리한 문어 콩피 'Polpo'와 젤라또 디저트 등 풍미 가득한 메뉴를 프라이빗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미미미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레드/화이트 와인, 보드카, 진, 위스키 등 취향에 맞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로는 달콤한 체리향이 퍼지는 티 칵테일 '위스퍼리 키스', 저녁 무렵 이탈리아 해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원더풀 투나잇',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티에 4가지 베리가 애플브랜디와 블렌딩된 티 칵테일 '베리 바치오', 보드카에 오렌지와 당근을 블렌딩한 셔벗 '헬로 선샤인'이 있다. 그리고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칵테일 '아마레또 샤워'를 미미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시라쿠사 샤워'는 살구씨와 아몬드향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시라쿠사를 연상시키게 한다.

'파빌리온' 외에도 미미미 가든에서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미미미'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인 미미미 가든은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의 콘셉트로 공간별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 디렉터 이범이 큐레이션한 음악이 어우러져 개성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미미미 관계자는 "음악과 예술,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프라이빗 공간에서 도심 속 휴양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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