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 참여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팜 ICT 기자재 기업별로 전기적·기계적 규격이 달라 특정 업체가 도산한 경우 사후관리가 어렵다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뤄지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제품을 설계변경 한 뒤, 시제품 제작·제품개선을 할 수 있도록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사업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세부 내용을 알리기 위해 11일 전북 익산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강당에서 설명회도 개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표준 확산 사업을 통해 국가표준에 기반한 스마트팜 ICT 기자재를 생산·보급함으로써 국산 스마트팜 기자재가 농업 현장에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기자재의 품질이 향상되고, 호환성·교체 편의성 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 참여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