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송도 3차'를 오는 6월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 2차에 이어 세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전용면적 84~156㎡, 총 1100세대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는 580만여㎡의 부지에 주거시설, 국제 업무, 관광·레저 시설 등이 조화롭게 조성되는 부지다.
단지 주변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인 송도 랜드마크시티역(가칭, 2020년 12월 개통예정), 송도 내부순환선 트램(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 중),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구간 예비타당성통과)도 계획돼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작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향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송도에서 여의도를 거쳐 남양주(마석)을 잇는 급행철도로 구성된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2021년 예정), 중학교(2022년 예정) 부지가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며, 반경 1㎞ 내에 총 6개의 초·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채드윅국제대학교, 인천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 카톨릭대 등도 인접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은 물론 이랜드몰(예정), 롯데몰(예정), 송도 세브란스병원(예정) 등이 가깝다.
현대건설은 단지에 커튼월룩 외관 설계를 적용하고, 대부분 남측향(남동·남서)배치로 조성활 예정이다. 이 밖에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공기오염 물질로부터 청정단지를 구성할 수 있는 'H 클린알파 2.0'도 도입한다.
현대건설 특허기술인 'H 클린알파 2.0'은 초미세먼지 토탈솔루션 'H 클린알파(Cleanα)'를 강화한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휘발성유기화합물, 폼알데하이드 등을 동시에 제거하는 첨단 살균·청정환기시스템이다.
현대건설의 홈 사물인터넷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돼 조명 및 난방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도 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일부타입)에는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99㎡(일부타입)에는 주방이 개방돼 거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LDK구조로 설계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차별화된 실내 키즈 놀이터인 H 아이숲과 O2 어린이집, O2 골든라운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송도 랜드마크시티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있고 개발 계획도 많아 인천 내 수요는 물론 서울과 기타 수도권 등에서도 관심이 높다"며 "송도국제도시 내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