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에서 이른바 '엄지족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커지는 추세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를 보면 3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19.2% 증가한 8조467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달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12조5825억원) 대비 67.3%에 달하는 것으로, 1년 새 4.2% 상승한 수치다.
즉, 전체 온라인쇼핑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졌다는 뜻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모바일을 통한 거래가 활발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서비스(82.2%), 음·식료품(56.7%), 생활용품(47.5%)에서 증가세를 보인 반면, 문화 및 레저서비스(-52.0%), 여행 및 교통서비스(-33.0%) 등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상품군별 모바일쇼핑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료품(13.2%), 음식서비스(13.1%), 가전·전자·통신기기(9.7%) 순으로 높았다.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높아져 왔다. 2017년까지만 해도 50%대 수준에 머무르던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이듬해 6월 처음으로 60% 선을 넘어섰다. 올해 3월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지난 2월(67.8%)보다는 낮지만, 역대 2위 기록에 해당한다.
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즉, 전체 온라인쇼핑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졌다는 뜻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모바일을 통한 거래가 활발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서비스(82.2%), 음·식료품(56.7%), 생활용품(47.5%)에서 증가세를 보인 반면, 문화 및 레저서비스(-52.0%), 여행 및 교통서비스(-33.0%) 등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상품군별 모바일쇼핑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료품(13.2%), 음식서비스(13.1%), 가전·전자·통신기기(9.7%) 순으로 높았다.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높아져 왔다. 2017년까지만 해도 50%대 수준에 머무르던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이듬해 6월 처음으로 60% 선을 넘어섰다. 올해 3월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지난 2월(67.8%)보다는 낮지만, 역대 2위 기록에 해당한다.
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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