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와 온라인 기획전 진행
60개 제품 선정… 할인쿠폰도

(사진=농식품부 제공)
(사진=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주 양조장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기획전'(사진)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가칭 '5월엔 전통주'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오픈마켓 11번가와 연계해 이달 한 달 동안 진행된다.

기획전 상품으로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대한민국 식품명인, 찾아가는 양조장, 술 품질인증 제품 등은 물론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선물하기 좋은 전통주 추천주를 포함해 총 60여개 제품이 선정됐다.

소비자에게는 최대 15%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주류의 온라인 판매는 국산 농산물로 제조한 전통주에만 허용되는데, 최근 혼술·홈술 문화와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전통주 업체의 주요 판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주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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