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의 모범국가가 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이 시작된 초기,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감염자 수가 많아 우려감이 높았다. 하지만 두 달도 안 돼 성공적인 방역 모범사례로 급부상했다. 한때 900명 넘게 발생했던 환자는 이제 10명 안팎으로 줄었다. 전 세계는 'K-방역 모델'이라는 말로 한국을 칭송하고 있다. 이미 해외 40여 국가들이 우리의 방역경험 공유를 요청할 정도가 됐다. 미국과 유럽 등이 고전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만약 이들 국가와 방역을 매개로 경제협력을 확대·심화한다면 경제난 타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너지는 수출을 'K-방역'을 매개로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는 것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정부도 27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K-방역'을 통해 수출 길을 넓히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K-방역'을 새 시장 개척의 계기로 활용한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이같은 정부 방침은 시의적절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되면서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가 큰 충격을 받고있는 위기상황에서 'K-방역'은 다시없는 호재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정부는 고성장 바이오산업에 승부수를 걸려던 참이었다. 이제 환경이 급변하면서 우리로서는 기회가 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국산 진단키트와 진단시스템, 의료장비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있다. 진단키트의 경우 연초부터 현재까지 총 106개국에 2000억원 이상이 수출됐다고 한다. 향후 치료제와 백신 개발까지 우리가 선점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K-팝'에 이어 또 다른 한류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 이런 호기를 허송하면 다시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 이를 놓치지 말고 'K-방역모델'을 한국 경제를 살릴 자산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K-방역'의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넘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다. 연구·개발 확대, 인허가 규제 합리화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를 하루 빨리 조성해야 한다. 또한 기업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재정정책도 필요하다. 'K-방역'의 국제표준화 추진에도 가속을 내야할 것이다. 닻이 올랐다. 결실을 기대해 본다.
정부도 27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K-방역'을 통해 수출 길을 넓히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K-방역'을 새 시장 개척의 계기로 활용한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이같은 정부 방침은 시의적절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되면서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가 큰 충격을 받고있는 위기상황에서 'K-방역'은 다시없는 호재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정부는 고성장 바이오산업에 승부수를 걸려던 참이었다. 이제 환경이 급변하면서 우리로서는 기회가 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국산 진단키트와 진단시스템, 의료장비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있다. 진단키트의 경우 연초부터 현재까지 총 106개국에 2000억원 이상이 수출됐다고 한다. 향후 치료제와 백신 개발까지 우리가 선점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K-팝'에 이어 또 다른 한류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 이런 호기를 허송하면 다시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 이를 놓치지 말고 'K-방역모델'을 한국 경제를 살릴 자산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K-방역'의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넘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다. 연구·개발 확대, 인허가 규제 합리화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를 하루 빨리 조성해야 한다. 또한 기업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재정정책도 필요하다. 'K-방역'의 국제표준화 추진에도 가속을 내야할 것이다. 닻이 올랐다. 결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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