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예결위 전체회의 열기로
여야가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을 담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한표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오는 29일 본회의 등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2차 추경안과 인터넷은행법 개정안, 산업은행법 개정안 등도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이날 위원장·간사단 회동을 열고 2차 추경안을 최단시간 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예결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2차 추경안 심사한 뒤 29일 본회의에 맞춰 나머지 절차를 모두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배 예결위 통합당 간사는 회동 이후 브리핑에서 "본회의는 29일 오후 9시 전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면서 "국채발행과 관련한 이견은 28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29일 오전쯤 정리가 될 것으로 본다. 현재로선 정부가 추경 수정안을 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지방비 1조원 세출구조조정안을 조속히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국회 예결위가 27일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위원장-간사단 회동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현 민생당 간사 내정자, 이종배 통합당 간사, 김재원 위원장, 전해철 민주당 간사, 염동열 미래한국당 간사 내정자. 연합뉴스
국회 예결위가 27일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위원장-간사단 회동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현 민생당 간사 내정자, 이종배 통합당 간사, 김재원 위원장, 전해철 민주당 간사, 염동열 미래한국당 간사 내정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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