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 '뉴 폭스바겐'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국내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새 로고는 작년 9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선명하고 간결하게 표현하자고 했다는 게 폭스바겐 측의 설명이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5년 배출가스 조작인 '디젤 게이트'에 휘말린 이후 즉각 새 로고 제작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로고 변경은 과거의 과오를 씻어내기 위한 작업으로 풀이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의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뉴 폭스바겐'으로의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는 이날 전국 34개 전시장과 35개 서비스센터 내·외관에 순차 적용된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뉴 폭스바겐은 단순한 브랜드 로고나 디자인 교체가 아닌 새로운 폭스바겐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앞으로 변화될 미래의 출발점"이라며 "뉴 폭스바겐의 '사람 중심', '디지털 중심'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보다 인간적이고, 개방적이며 다가가기 쉬운 친근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폭스바겐 그룹은 전동화, 연결성, 탄소 중립 등 자동차 시장의 근본적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러한 세대의 흐름에 발맞춘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뉴 폭스바겐 로고.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뉴 폭스바겐 로고.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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