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용 줄이고 신규 서비스 적용 속도 높여
VM웨어 가상화 솔루션과 SDS·SDN 등 적용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국내 1위 여행사인 하나투어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밝혔다. 델테크놀로지스의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과 VM웨어의 가상화 솔루션이 대거 적용됐다.

하나투어는 트랜잭션 급증에 따라 클라우드 비용이 급증하고, 업무별로 각각 다른 시스템 구축·운영에 따른 복잡성 심화, 관리 비효율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IaaS(인프라서비스)를 도입했다.

여러 시스템에 산재된 업무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퍼블릭 클라우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연계할 수 있게 됐다. 또 VM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일관성 있게 운영·관리하고, 서로 다른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도 별도 수정이 필요 없어졌다. 이를 통해 개발 비용과 클라우드 총투자비용이 줄었다.

프로젝트에는 VM웨어의 가상화 솔루션 'v스피어'와 'v클라우드 스위트', 'v리얼라이즈 스위트'가 적용됐다. VM웨어의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vSAN', 네트워크 가상화 및 보안 플랫폼 'VM웨어 NSX'도 도입했다. 델테크놀로지스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하나투어는 델EMC '파워엣지 R740' 서버, 4소켓 '파워엣지 R940' 서버를 도입하고 베어메탈 기반 DB 서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고,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다.

이를 통해 유연성과 성능,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신규 서비스 출시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새로운 IT를 기반으로 고객의 여행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자유여행 증가와 해외 온라인 여행사의 한국 진출 등에 대응해 더 민첩하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시장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시기에 강력한 IT는 새로운 흐름에 민첩하게 적응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VM웨어를 포함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멀티 클라우드 구현을 도와 고객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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