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뉴타닉스는 패션기업 태진인터내셔날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해 자사 HCI(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태진인터내셔날의 클라우드 전환·관리·운영은 신세계아이앤씨가 담당한다. 1990년 설립된 태진인터내셔날은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 트래블메이트, 스트라입스, 슈퍼링크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85개 매장과 세계 11개국, 31개 매장을 두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태진인터내셔날은 글로벌 사업에 적합한 IT 인프라를 도입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결정했다. 해외는 퍼블릭 클라우드, 국내는 HCI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각각 구축했다.

특히 뉴타닉스를 도입해 전체 인프라를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변화시켰다. 그 결과 시스템 관리·유지보수 시간과 인력,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중단 및 다운타임을 최소화했다. 80여 개 매장의 핵심 시스템을 뉴타닉스 상에서 운영, 5년 총소유비용을 22% 개선하고 상면 사용률을 33% 절감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태진인터내셔날 사례는 국내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신세계아이앤씨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준 태진인터내셔날 IT전략부문장은 "다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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