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과기정통부 ‘SW고성장클럽200’ 선정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SW고성장클럽200'에 '예비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케팅, 해외진출, 기술개발을 위해 1억원 내의 지원을 받게 됐다. SW고성장클럽200은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이 높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증가율 또는 고용성장률이 20% 이상인 국내 SW 기업을 평가해 선정한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및 SW 테스트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분석·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자정부 서비스 호환성 준수지침의 평가지표를 플랫폼으로 구현해 고객이 웹호환성 진단 SW 테스트를 자동화해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하니웰, SK텔레콤, SK C&C 등 국내외 대기업, 싸이엔스 같은 국내 스타트업,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공공기관·단체를 비롯해 50여 개 고객을 확보했다.

신창우 테스트웍스 영업기획본부장은 "SW고성장클럽200에 선정돼 비즈니스 역량과 잠재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기술 기반의 사회혁신을 목표로 SW 개발·고도화에 힘써 AI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