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가운데 데빈 부커(피닉스 선스·사진)가 비디오 게임에서 실력을 뽐냈다.
부커는 12일(한국시간) 열린 비디오 게임 NBA 2K20 토너먼트에서 팀 동료 디앤드리 아이톤을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를 받은 부커는 코로나19 관련 구호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부커는 3전 2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두판을 내리 따내며 완승을 거뒀다.
부커는 "자라나면서 이 게임을 많이 했다"며 "이 게임은 눈과 타이밍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중계한 이 대회에는 잭 래빈, 트레이 영, 패트릭 베벌리 등 모두 16명이 참가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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