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벤처기업 에비드넷의 코로나19 표준 데이터는 코로나19 치료에 고려되는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과 비교,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예후 예측 등 다양한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데이터 플랫폼도 함께 지원한다.이에글로벌 연구자들의 코로나19 연구에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아울러최근 글로벌 의료 빅데이터 컨소시엄인 오딧세이(OHDSI)는 미국 NIH(미국국립보건원), 존슨홉킨스 대학, 영국 옥스포드 대학 등에 소속된 전 세계 30여개국의 연구진 350여명이 참여한 연구마라톤을 진행한 바 있는데, 에비드넷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해당 연구마라톤에 코로나19 표준 데이터를 제공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해당데이터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에비드넷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기부한 재원으로 이뤄져 의미하는 바가 더욱 특별하다.
한편에비드넷은 헬스케어 분야의 데이터서비스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이를 위해올해말까지 5천만명에 해당하는 의료 데이터를 표준화 및 비식별화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안전하게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환자 데이터 표준화는 에비드넷이 보유한 데이터 변환기술을 통해 각 병원별로 상이한 포맷의 의료데이터(EMR)를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공통데이터모델(CDM)로 일원화하는 작업이다. 개인정보 제공이나 공유없이 분산 형태로 데이터를 관리하면서 필요시 분석 결과만 제공해 다양한 의료 분야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