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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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일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지병목(사진) 국립고궁박물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지 신임 소장은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88년 문화재청 학예연구사가 됐다.

이후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공부했고, 문화재청 발굴조사과장과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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