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나우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과 솔루션인 '나우 플랫폼'을 통해 기업 내 단절된 기존 시스템을 통합하고 복잡한 워크플로와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인재관리(HR), IT관리, 고객관리 업무에서 반복작업과 수작업을 제거해, 직원들이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게 해 준다. 이를 통해 최근 기업들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직원경험'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서비스나우는 국내를 비롯해 10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치 영 서비스나우 아태일본지역 수석부사장은 "이번 데이터센터 개소에 이어 한국 기업 고객들이 플랫폼과 솔루션의 성능을 보다 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 관계자는"서비스나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혁신 서비스를 국내 기업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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