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과 전북 일대의 태양광 발전사업과 AS의 빠른 수행 위해 설립
태양광 전문기업 솔라플레이는 지난 1일 충남 당진시 당진시청 부근에서 당진지사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솔라플레이는 태양광 종합솔루션업체로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집약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기획, 개발, 시행,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솔라플레이 측은 충청과 전북 일대의 태양광 발전사업 영업과 시공 그리고 라이젠 모듈과 솔리스 인버터의 AS를 가까이에서 빠르게 수행하기 위해 당진지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지사는 전북, 충남 일대에서 차로 1시간 30분 이내에 올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충남권 태양광발전소 예비 사업주들이 찾아오기 쉽고, 이와 함께 쾌적하고 넓은 공간도 갖췄다.

또한 당진지사 내부에는 태양광 기자재 상설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라이젠에너지 고효율 양면모듈과 솔리스의 멀티MPPT 스트링인버터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사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솔라플레이 당진지사 김희준 지사장은 "태양광 발전소 현장의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솔라플레이 당진지사를 시작했다"며 "AS 기자재를 당진지사에 상시 재고로 보유하고 있어,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한 후에 24시간 내에 신속한 AS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