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대 행장으로 이문환 전 비씨카드 사장(57)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 행장은 형식보다 소통을 중시하는 협업형 리더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케이뱅크의 유상증자 추진 등 현안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신임 행장은 1989년 KT에 입사해 경영기획부문장, 기업사업부문장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 2년 동안 비씨카드 사장을 지내며 금융과 ICT 융합 혁신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2017년에는 KT의 국내 첫 금융보안 데이터센터 출범 업무도 담당했다.

이날 정운기 케이뱅크 부행장의 1년 연임도 확정됐다. 정 부행장은 우리은행 출신으로, 케이뱅크 출범 때부터 재무관리본부를 맡고 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이문환 신임 케이뱅크 행장. 케이뱅크 제공
이문환 신임 케이뱅크 행장. 케이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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