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253개 선거구에 21개 정당, 1118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35개 정당에서 312명의 후보를 냈다.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14일간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치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유권자들의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는 각 당 후보들의 각오도 비상하다.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무 후보는 디지털타임스가 마련 한 '4·15총선 이 후보' 인터뷰에서 "코로나 19로 전 세계 경제가 동시에 얼어붙은 상황이라 자칫 잘못 대응하면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를 넘어서는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진단한 뒤 "정치권은 정부의 정책이 지체 없이 곧바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15총선 이 후보' 인터뷰는 이번 총선에서 주목해야 할 후보의 식견을 듣는 본지 특별기획이다. 김 후보는 현재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민주당의 비상경제대책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