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재(사진) 부산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해 물 환경 정책 수립과 환경 보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장을 받았다. 부산대는 주 교수가 20일 정부 세종청사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1993년부터 부산대 교수로 재직하며 국가 물 환경 정책 수립을 지원했다.
또 5개 물 관련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낙동강 장기생태연구단장을 역임하며 하천 건강성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환경 보전에 기여했다고 부산대는 전했다.
낙동강 생태와 플랑크톤 변화 등을 27년간 매주 파악하면서 수질 변화를 관찰해 온 주 교수는 220여편의 낙동강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비와호생태학상(2005)과 람사르상(2015)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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