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국가산업단지 최초의 미래형 지식복합문화센터인 청류지산'은 20일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 고잔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4만 9,771.1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청류지산'은 첨단 IoT환경, 공유 오피스, 셰어하우스 등의 개념을 도입해 ICT, R&D, 바이오 등 첨단지식산업 관련 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IoT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원격으로 냉난방, 조명 자동제어, 통합관제, 보안 등을 제어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화 시스템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 제조업 공장층(B1~8F) 전 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사업장 문 바로 앞까지 5t 트럭이 진입할 수 있다"면서 "2층 옥외데크에 연결된 공간에 자체적으로 공유 오피스를 운영해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기업 입주에도 최적화됐다"고 말했다.

각 층에 휴게 및 회의 진행이 가능한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옥외 휴게 데크, 옥상정원, 실내 휴게공간 등도 갖춰진다.

법정(158대) 기준보다 많은 268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내부 환기 문제도 개선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한 보차분리 설계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복층형 설계가 각 호실에 적용된 기숙사의 경우 우수한 공간 활용도와 채광, 조망이 확보됐다. 일부 호실은 셰어하우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기충전시설 및 자전거 거치대 등 특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도 단지 내에서 운영된다.

이 관계자는 "2018년 인천광역시가 발표한 산업단지재생사업 사업지에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선정돼 올해부터 단계적인 재개발에 들어간다"면서 "산단 일대 도로와 기반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며, 토지이용계획 개편, 업종 재배치, 업종 첨단화 등이 추진돼 산단 전반의 기능 및 입지 강화,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되며,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년간 37.5% 감면 등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