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두산인프라코어의 미니 굴착기 DX17z-5.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두산인프라코어의 미니 굴착기 DX17z-5.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1.7톤급 미니 굴착기 모델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미니 굴착기 'DX17z-5' 모델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한 제품이다. 역동적인 외관을 통해 강력하고 민첩한 장비 성능을 시각 이미지로 표현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DX17z-5는 굴착력과 선회속도, 작업각도 등에서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으며 장비 최소 폭이 950㎜에 불과해 협소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필요에 따라 굴착기 바퀴 부분에 해당하는 크롤러 폭을 최대 1360㎜까지 확장할 수 있어 작업 시 밸런스를 유지하는 성능도 뛰어나다.국내에서 중량 5톤 미만의 미니 굴착기 시장은 최근 3년간 15%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판매 대수 기준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7톤급과 3.5톤급 제품을 출시해 미니 굴착기 시장 공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욱 부사장은 "작은 장비일수록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며 "DX17z-5는 미니 굴착기 시장에서 성능과 함께 디자인의 중요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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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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