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견본주택서 청약접수 예정
잠실새내驛 도보 1분 이내 거리
서울역 이어 全 세대 완판 기대

쌍용건설이 지난달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에 이어 연초 서울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단지를 연이어 분양한다. 사진은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단지 모형도.  이상현기자
쌍용건설이 지난달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에 이어 연초 서울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단지를 연이어 분양한다. 사진은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단지 모형도. 이상현기자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쌍용건설이 올들어 서울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단지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잠실새내역 초역세권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은 오는 11일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 단지는 쌍용건설이 올해 분양하는 두 번째 오피스텔 단지다.

쌍용건설은 앞서 지난달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을 분양해 전 세대 완판한 바 있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역세권 위치에 들어선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도보로 1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분양가는 3.3㎡당 계약면적 기준 2600만~2700만원대에 책정됐으며, 가장 많은 세대수를 공급하는 A1타입이 3억3956만~3억8380만원대다.

전체적으로는 3억3724만~4억1099만원 선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쌍용건설 측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의 수요는 80% 이상이 투자수요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관계자는 "80% 이상이 투자수요라고 보면 된다"라며 "나머지는 소수지만 잠실 생활권을 누리기 위한 1인 가구 수요도 일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동 개발 프리미엄의 수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삼성역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현대차그룸 비즈니스센터 등 대규모 개발 프리미엄이 예정돼 있다"고 부연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잠실동 일대의 오피스텔 가격을 살펴보면, 2018년 11월 입주한 뜨레피움1차가 전용면적 19㎡ 기준 2억2000만~2억30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보다는 저렴하게 책정됐다.

단 이 단지는 총 24실 규모로 단지 규모에서 차이를 보였다.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과 단지 규모가 비슷한 116실 규모의 잠실포레디움 역시 전용면적 15㎡평형이 2억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돼 인근 단지와 비교했을때는 분양가가 다소 비싼 편이다.

오피스텔과 함께 상가 74실도 함께 들어서면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상가시설 입주업종으로는 식당, 학원, 커피숍, PC방 등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새내역 외에 종합운동장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종합운동장역은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용가능하다.

이 밖에 입주민이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 및 택배를 맡기고 찾아갈 수 있는 '무인세탁&택배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10년 동안 잠실새내역 인근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약 700실 수준으로, 해당 동만 놓고 봤을때는 오피스텔 공급물량 자체가 적어 대기수요가 있는 상태"라고 "잠실 임차수요로 월세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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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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