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구이팬 매출 37%↑
휴대용 가스레인지도 8% 올라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판매된 구이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판매된 구이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코로나19로 외식보다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즉석밥, 라면 등 간편식 매출이 증가한 데 이어 고기도 집에서 구워먹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구이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설 명절 특수로 구이팬 매출이 높게 나오는 전월 동기와 비교해도 23.6%라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구이팬과 함께 구이요리에 함께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렌지의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

대표 상품으로 △통주물로 튼튼하고 4중 특수 티타코니아 코팅으로 들러붙지 않는 구이요리가 가능한 '썬터치 통주물 인덕션용 구이판' △인덕션 겸용 구이판 + 1구 인덕션 구성으로 실내에서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구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해피콜 더베스트 IH 그릴팬세트' 등이 있다. 아울러 휴대용 케이스와 가위, 집게가 함께 구성된 '썬터치 햇살무늬 이중구이판'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홈플러스는 집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먹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4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 안심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홈밥' 문화 확산과 함께, 최근 인덕션 사용 증가 트렌드에 맞춰 실내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 세트와 인덕션 겸용 구이판 신제품을 개발한 것이 매출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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